[쿠키영상]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탈의실 키스’로 마음 확인!...‘심장 터질 뻔!’

[쿠키영상]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탈의실 키스’로 마음 확인!...‘심장 터질 뻔!’

기사승인 2016-10-07 12:30:08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커플의 ‘탈의실 키스’가 화젭니다.

어제(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화신(조정석 분)이 나리(공효진 분)에게 짝사랑하겠다고 선언한 후
나리는 화신에게 흔들리다
결국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는데요.

나리의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
자사 헬기를 대동해서 시험장에 데려다 주고
시험 팁까지 주는 화신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는 나리.
아나운서 합격 소식을 듣고 곧바로 화신을 찾아가
함께 병원을 가는데요.

화신이 있는 탈의실에 쫓아 들어간 나리는
“기자님 친구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아시죠?
내가 더 좋아해요. 고정원(고경표 분) 씨보다 내가 더.
기자님보다 훨씬 다정하고 배려심 많고 돈도 많고 잘해주고...
딱 그 반대 정반대가 기자님인 거 아시죠?”라며
독설을 퍼붓습니다.

이에 화신은 “너 더 있으면 위험하다.”며 경고하지만,
나리는 “고정원 씨는 진짜 좋은 사람이야.
기자님은 나쁜 사람이야. 나쁜 남자야. 나쁜 친구야.”라고 말하는데요.

화신은 “인정”이라고 말하며 나리에게 기습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cj*******
화신이 어제 진짜 내내 불쌍했는데 마지막 키스신 진짜... 조정석 연기 증말 잘하드라.

da**
조정석님 연기의 신! 응원합니다!

pr***
나리한테 시험 주의사항 팁 알려주는 장면도 대박이었고 키스신 대대대대박 심쿵

jo***
눈빛이 녹아내리게 하더만...

qk****
혼자 기자님과 연애 중ㅠㅠㅠ 표나리가 되고 싶은 심정. 연애세포가 되살아난다. 진심

po****
키스도 잘해ㅠ 기자님ㅠ 어제 심장 터질 뻔...


키스신의 힘이었을까요.

이날 「질투의 화신」은 전국 일일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사진=SBS]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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