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남소망의집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11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10일 교촌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발달장애인을 보호하고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 ‘교남소망의집’에 방문했다. 봉사단은 현장에서 직접 치킨을 조리한 살살치킨 100인분과 사이드메뉴와 음료를 전달했다.
교촌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매달 지리적 특성상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지역이나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이념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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