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슈퍼스타K 2016' 2라운드 지목배틀 무대에서 김진오, 유지우가 탈락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2라운드 지목배틀이 진행됐다.

지목배틀은 총 4명의 참가자가 한 곡으로 경쟁하는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송누리, 동우석, 이윤지, 김진오가 위너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부르며 경쟁했다. 그 결과 동우석, 이윤지, 송누리가 합격하고 김진오가 탈락했다.

이어진 지목 배틀에서 조민욱, 박태민, 임도현, 유지우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 무대에서는 유지우가 심사위원의 판단 아래 조기 탈락했다.

무대 이후 심사위원인 용감한형제는 “아쉽다”며 탈락한 유지우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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