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얼굴천재’ 차은우 ‘해투’서 엄친아 매력 발산, 세븐 “그 사건은 사실 아닌 오해”...‘조만간 몽도 나오겠네’

[쿠키영상] ‘얼굴천재’ 차은우 ‘해투’서 엄친아 매력 발산, 세븐 “그 사건은 사실 아닌 오해”...‘조만간 몽도 나오겠네’

기사승인 2016-10-14 13:46:11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세븐과 차은우가 화제입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져
절대 반박할 수 없는 강력한 팩트를 소유한 5인방,
가수 세븐, 슬리피, ‘노을’의 강균성,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세븐은 먼저 군 복무 당시 근무지 이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근 SNS에 과거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는데 이유가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세븐은 “그동안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내고 반성하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군인 신분이라 말할 기회가 없었다.”며
“해명을 하기보다는 잘못한 것을 사과드리는 것이 먼저라 생각했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 “군 복무 당시 근무지 이탈이라는 큰 잘못을 했다.
방송 재개하면 말할 기회가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본의 아니게 열애설 기사가 나서 혼란스러웠다.”라며
“지금이 아니면 언제 용기를 내서 말할 수 있을까 해서
새벽에 글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전현무가 “노골적으로 말하면 가기만 했죠?”라고 묻자,
세븐은 “그렇다. 근무지 이탈은 너무 잘못한 거고 반성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실 많이 힘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또한 세븐은 최근 공개된 연인 이다해와의 열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이다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알고 있던 사이였다.”며
“전역하고 나서 집 밖에 나가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인 분이 불러주셨다.
그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얘기를 하다 보니 제 얘기를 잘 들어주더라.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lj****
ㅋㅋ 세븐 구라 잘 친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네ㅋ 남자라면 다 알 듯

er**
좀 살아나는 듯 싶더니만.. 예원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세븐은 인간적으로 아니지 않나? 수신료의 가치가 이거니?

pl********
우리가 부담스러우니까 꺼져줄래?

보**
7아~ 순진한 척~ 착한 척~ 반성하는 척 하지 마라~잉 우리가 개・돼지로 보이냐!!

우**
연예인이란 거 진짜 뻔뻔해야 할 수 있는 거구나...

jc****
조만간 몽도 나오겠네...

ar********
돈 있고 빽 있으면 죄지어도 이렇게 당당할 수 있습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qo****
지금까지 본인보다 더 잘나가는 박한별 버리고 안마방 여자 선택한 세븐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로 ‘얼굴 천재’로 불린
아이돌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도 주목 받았는데요.

일탈이라고는 전혀 해본 적 없는 바른 생활 면모가 공개되는가 하면,
전교 3등의 높은 성적과 전교 회장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언급되며
MC들은 박보검, 이승기를 잇는 무결점 엄친아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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