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첫 회, 양상국의 반란 통했다

'소사이어티 게임' 첫 회, 양상국의 반란 통했다

'소사이어티 게임' 첫 회, 양상국의 반란 통했다

기사승인 2016-10-16 22:39:26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이 반란을 일으켰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이해성이 마동의 1대 리더가 됐으나 곧 개그맨 양상국이 반란을 일으켜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 둘째 날 아침 마동에서는 벌레 쉐이크를 먹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는 미션이 생겼고, 이에 도전해 성공한 이해성은 마동의 리더가 됐다. 이해성은 마을 주민을 만나 상황을 파악하고 반란의 열쇠를 정인직과 양상국에게 건넸다.

반란의 열쇠를 받은 양상국은 한경렬의 도움으로 이해성의 작전을 파악했다. 양상국은 끝내 반란의 방으로 들어가 징을 쳤고 권아솔, 현경렬, 한별, 최설화, 박서현이 징을 쳐 반란에 성공했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인의 참가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 사회 게임쇼로 tvN과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샤인그룹(ESG)가 공동 기획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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