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전개하는 ‘레인보우’는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이 강남역 지점을 오픈했다고 17일 전했다.
프리미엄 독서실 중 최초로 강남역 상권에 진입한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최상의 학습환경을 지향하며 학습 스타일에 따라 오픈룸, 큐브룸, 싱글룸, 그룹 스디터룸 등의 학습공간을 갖추고 카페와 푸드존, 미니바를 마련해 차별화를 더했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관계자는 “타 브랜드 대비 성인 수험생들의 비중이 높은 우리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조성했다”며 “하루 종일 밖에 나갈 필요 없이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크라스플러스가 편입 준비생들에게 최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측은 이번 강남역 지점 오픈을 기념해 무료 체험 및 등록생 할인을 시행한다. 더불어 학생들을 위한 토스트 제공 서비스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주식회사 레인보우가 운영하고 전국 20개 매장을 보유한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다. 최근 학습공간 배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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