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화제약이 지난 1983년부터 직원 화합을 위해 개최해온 임직원 테니스대회가 34돌을 맞이했다.
한화제약은 지난 15일 구리왕숙체육공원에서 한화제약 및가족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제 34회 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테니스대회는 한화제약의 대표적인 임직원 화합행사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부부와 자녀들까지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창립 40주년의 한화제약은 매년 테니스대회와 탁구대회를 개최 중이다. 또한 금연을 시도하거나 성공한 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건강을 증진하는데 힘 쓰고 있다.
김경락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한화제약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두 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회사 최우선 가치인 가족친화경영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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