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진행한 TV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 출연자 서머 저보스의 친구이자 사회 운동가인 앤 루소가 17일(현지시간) 변호사인 글로리아 올레드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서머 저보스는 “지난 2007년 비벌리힐스 호텔에서 트럼프가 자신에게 키스를 하고 몸을 만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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