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오늘(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7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雲?的月光 雲が描いた月明かり)」 17회는 전국 시청률 23.3%를 기록했는데요.
동시간대 방송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拖旅行箱的女人)」는 8.2%로 집계됐고,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月之戀人-步步驚心:麗)」는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결방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박보검 朴寶劍 パクボゴム)이 독약을 마시고 쓰러지며
긴장감을 높였는데요.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어떤 결말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eey**
내일이 막방인데 ㅠㅠㅠ 세자 살려라.
정**
진짜 재미있게 봤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겠지.
suji****
구르미를 보낸다니ㅠㅠ 아직까지 실감이ㅠ 해피엔딩 따뜻한 결말 원해요. 세자저하 함박웃음보고 싶습니다. 구르미 이영 세자 덕분에 행복했나이다.ㅠ
grac*******
이영 세자 성군길 걸으소서. 결말은 개연성 있게 해주세요.
eco***
박보검 쓰러질 때 조차 너무 아름다움ㅠㅠㅠㅠ 어케 저렇게 연기를 잘하지? 눈빛 엉엉ㅠㅠㅠ 오늘도 잘생겼다.. 박보검 연기 더 보고 싶다♥ 내일이면 구르미 끝이라니 ㅠ
chuk****
내일 경복궁에서 만나요.
앞서 시청률 20% 돌파 시 팬 사인회를 열겠다고 약속한 박보검이
공약 이행에 나서는데요.
내일(19일) 오후 3시 경복궁 흥례문에서
‘경복궁 야간기행과 함께 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청자 200명이 초대받은 이번 행사에는
박보검, 김유정(金裕貞), 진영(振永), 곽동연(郭東延)이 참석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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