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공교육 지원기업 테크빌교육이 운영하는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은 교사를 위한 플랫폼 ‘쌤동네’를 오픈했다고 19일 전했다.
쌤동네는 ‘교사가 만들고 교사가 꿈꾸는, 스토리와 콘텐츠가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꿈을 펼치고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티처빌은 쌤동네를 통해 생활지도, 직무역량 등의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교사 중 5명을 택해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정 시 채널 활동비와 함께 메인 추천 채널 한 달간 노출, 추천 콘텐츠 등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티처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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