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29)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7살 연상의 수애(36)와 호흡을 맞춥니다.
김영광은 오늘(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지상파 드라마에서 처음 주인공을 맡게 돼 떨린다."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지상파 첫 주연에 대한 부담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시작했는데,
막상 촬영 들어가니까 선배, 감독, 스태프들이 잘 챙겨줘서
부담을 잊고 촬영하게 돼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영광은
새 아빠라고 우기며 세 살 연상의 딸과 동거하는 남자주인공
‘고난길’을 연기하고요.
수애는 상대역인 스튜어디스 ‘홍나리’ 역을 맡았습니다.
김영광과 수애가 그려갈 좌충우돌 로맨스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or**
이거 웹툰 재밌었는데... 드라마는 어떨지 기대.
제**
아 대박! 웹툰도 진짜 꿀잼이었는데 드라마는 더할 삘 ㅜㅜ
uo****
영광 수애 둘이 은근 잘 어울리네요... 케미 기대합니다.
op********
세 살 연상의 딸과 새 아빠라... 완전 특이한 조합이구만...
어떻게 펼쳐갈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
io****
수애 나오는 드라마라면... 우선 믿고 봐준다 ㅋㅋ
ri*****
구르미 후속이라... 성에 찰지 모르겠네...ㅠㅠ
박보검 계속 보고 싶다고~~~~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데요.
‘구르미’의 아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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