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에 소재한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수입업체를 간담회를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수입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의료기기 지원 방안을 마련됐으며, 의료기기 제도개선 및 산업 발전방향 논의 및 의료기기 업계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이 진행된다.
앞서 서울청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확대를 위해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소개 ▲식중독 예방 교육 ▲HACCP 인증 및 사후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을 내용으로 강원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18곳과 간담회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