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테크빌교육이 운영하는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은 ‘바리톤 정경 교수의 오페라 스토리’ 등 다양한 연수를 신설했다고 24일 전했다.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연수는 모두 5개다.
먼저 ‘바리톤 정경 교수의 오페라 스토리’는 오페라에 대한 쉬운 접근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그림책 감성교육-두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상상력, 관찰력 등을 키워주는 스토리텔링 그림책을 활용한 연수다.
‘눈으로 배우고 이야기로 즐기는 한국사’의 경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 흐름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생태 교양 연수인 ‘이야기 식물도감, 교과서 속 풀꽃과 나무꽃 이야기’와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등 러시아 대문호들의 삶과 작품을 다룬 ‘러시아 문학, 인간을 말하다’ 과정도 마련됐다.
신규 연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처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연수 20% 할인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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