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최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규정·지침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제약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별 의약품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경인식약청 관내 의약품 제조사가 밀집된 지역을 방문해 ▲최근 GMP 규정·지침 개정사항 안내 및 GMP 정기평가 운영현황 설명,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지역별로 경기도 안산시(10.27.), 화성시(11.17.), 평택시(11.24.) 순으로 개최된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의약품 제조사의 GMP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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