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유아미술 전문 교육기업 놀작마이아트는 초등용 창의 드로잉 ‘입체편’을 출시했다고 27일 전했다.

입체편은 아동이 사물을 올바르게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조형의 요소인 선, 면, 형태, 양감, 비례, 색, 질감, 명암. 공간. 구조. 구도 등을 구분해 기획됐다.

놀작미술교육연구소 장선경 소장은 “사실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사물을 지각하는 능력과 함께 표현욕구도 강해져 사람을 실제 사람처럼 그리고 싶어 한다”며 “아동이 실물 옷을 관찰한 후 조형 요소인 선, 색, 질감, 형태 등을 활용해 옷의 질감과 주름, 구김의 정도 등을 표현하게 되면 만족감과 성취감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놀작 초등 창의 드로잉은 그간 사물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관찰편’, 인체를 이해하고 표현해보는 ‘인체편’, 색의 특징과 상징성을 경험하는 ‘색채편’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마지막 단계인 입체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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