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서울시가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 친환경급식 한마당’을 펼친다.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의 의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급식 요리대회 수상작 16점이 전시된다.
더불어 피클 만들기, 푸드 테라피 등 체험도 병행된다.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시는 지난 5년간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개하며 보편적 복지 등을 구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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