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재능교육은 제16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본선대회가 지난달 29일 재능빌딩 5층 극장에서 개최됐다고 4일 전했다.
이날 진행된 유치부, 초등부 본선에서는 이하린 양(7세)과, 전준석(대구 송현초 2) 군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성인부에서는 이선희 씨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본선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이, 금상 수상자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 성인부 동상 및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명의의 동화구연가증서가 수여됐다.
본선대회는 참가자들의 동화구연과 재능동화구연협회의 동극 공연 등이 함께 펼쳐졌다.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는 재단법인 재능문화와 재능교육이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재능TV, 재능동화구연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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