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추사랑이 안방극장에 깜짝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집을 기념해 학교 운동장에 모인 '슈퍼맨' 식구들은, 그곳에서 경비 아저씨를 마주하고 미션을 받았다.
촬영장에서 턱걸이를 하는 경비 아저씨의 정체는 바로 추성훈. 추성훈은 "사랑이가 학교 어딘가에 숨어있다"며, '슈퍼맨' 식구들에게 숨바꼭질을 하길 유도했다.
이에 아이들은 학교 건물로 들어가 책상 밑에 숨어있는 사랑이를 찾았다. 훌쩍 성장한 추사랑은 추성훈과 꼭 빼닮아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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