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이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열린 2016세계공학교육포럼·공과대학장 세계대회에서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총장은 공학기술교육인증제를 공학계열 전 학과에 도입하고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총장은 “앞으로 기존 운영과정의 내실화를 기하고 새로운 교육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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