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신입 채용… 웅진씽크빅·IBK연금보험·에어부산 등

11월 둘째주 신입 채용… 웅진씽크빅·IBK연금보험·에어부산 등

기사승인 2016-11-11 10:28:21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11월 둘째 주 웅진씽크빅과 IBK연금보험, 에어부산 등이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잡코리아는 이번 주 대졸 공채를 이어가는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정리해 11일 전했다.

웅진씽크빅은 하반기 신입사원(인턴)을 모집 중이다. 모집부문은 IT서비스기획, IT서비스개발, IT디자인, 교육, 마케팅, 편집개발 부문이다. 기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IBK연금보험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주요 업무는 경영, 회계/계리, IT, 자산운용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선발된다. IBK연금보험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입사 지원은 20일 23시까지 IBK연금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HDS는 18일까지 전산 프로그래머 부문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다.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1차, 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에어부산에서는 하반기 캐빈승무원 인턴을 뽑는다. 담당업무는 기내안전 및 대고객 서비스 업무이며, 서류전형 후 1차, 2차 면접, 신체검사 과정을 갖는다. 에어부산은 올해 상반기 인턴모집 전형 자기소개서에서 입사 후 포부를 물었다. 당시 무역·해외영업 인턴사원 서류 전형 합격자는 입사 후 포부와 함께 1년, 5년, 10년 뒤 업무 계획을 기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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