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금성출판사는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과 사업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능력교육개발원 교육을 통해 배출된 민간자격증 소지자 중 우수한 인력은 푸르넷 지도교사로 추천된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지도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민간자격증 과정을 공부방 교사들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푸르넷 지도교사가 한국능력교육개발원 과정을 등록할 경우 등록비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 1983년 설립된 한국능력교육개발원은 110여개의 민간자격증을 보유한 교육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대한민국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평생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평생교육 시대에 학습을 통한 지도교사의 전문적인 능력향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협약을 계기로 푸르넷 지도교사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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