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에 바람이 불어 어제보다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획취재팀 심모 기자는 겨울이 되면 군대에 있던 때가 생각난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맞은 겨울바람이 그렇게 차가웠다고 하는데요.
심 기자가 복무했던 강원도는 철원군을 제외하고 모두 영상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부산 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부산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제주도와 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테니 옷장 속 두꺼운 외투들을 꺼내셔야겠는데요.
군필자들은 ‘깔깔이’라 불리는 군용 내피를 입는 것도 좋겠죠?
이상 짤방날씨였습니다.
aga4458@kukinews.com 모델=심유철 기자, 사진=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