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청와대가 성형시술용 마취 크림을 구매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해당 약품은 상처가 났을 때 해당 부위를 마취하는 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아침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이 이상한 의도를 가지고 보도를 했는데 해당 약품은 주사를 맞을 때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데 쓰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언론 보도에서는 청와대가 지난 2014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성형 시술에 쓰이는 국소 마취제 5개와 전신 마취제 30개, 수면제 600개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