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한솔교육이 놀이를 통해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초등수학 보드게임 플레잉매쓰(Playing Math)를 출시하고 12월 한 달 간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플레잉매쓰는 공룡 존, 동물원 존, 회전목마 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에 놀이를 접목해 초등수학 5대 영역(수와 연산·도형·자료와 가능성·측정·규칙성)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수준과 교과과정에 따라 놀이법을 달리 할 수 있으며, 초등 교육과정을 연계해 예·복습할 수 있는 가이드도 제시한다.
한솔교육 이호진 책임연구원은 “아이들은 흥미와 재미를 느낄 때 몰입하기 때문에 수학도 학습이 아닌 놀이로 자유롭고 즐겁게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바꾸며 즐겁게 놀이할 때 스스로 수학 개념을 깨치는 것은 물론 자발성과 주도성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플레잉매쓰는 큐브와 주사위를 굴리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액티비티 팩과 전략을 세워 생각하고 협동할 수 있는 브레인 팩, 초등 교과 개념을 담은 수학 개념 그림책으로 구성됐다.
플레잉매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플레잉매쓰 풀세트에 수학 개념 그림책과 구름빵 국·영문 그림책을 더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 담았다.
한편, 한솔교육은 12월 한 달 간 수학 프로그램을 시작한 플레잉매쓰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터닝메카드 문구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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