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0일 (화)
고양시, ‘고양생활 가이드북’으로 전입시민에 생활의 길라잡이 역할 기대

고양시, ‘고양생활 가이드북’으로 전입시민에 생활의 길라잡이 역할 기대

기사승인 2016-12-05 09:24:14 업데이트 2016-12-05 09:24:16

[쿠키뉴스=이은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타 시·군에서 전입오는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고 고양 6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알려 고양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알짜 정보를 담은 고양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100만 행복도시 사람중심의 교육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600년 문화도시 365일 안전도시 등 고양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편리한 생활 지원을 위해 5개 분야 64(66쪽분량)의 정보를 수록했다.

고양의 역사와 유래를 시작으로 고양시 소개 각종 생활민원 안내 어린이집·학교 등 교육정보 의료·복지정보 문화·관광명소 안내 자연재해 및 비상 시 행동요령 교통정보 등 새로운 환경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분야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고양생활 가이드북'을 통해 새로운 곳에 이사와 모든 것이 낯선 시민들이 빠르게 적응해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입시민에게 배부하게 된다.

dldms8781@kukinews.com

이은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경찰, ‘4명 사상’ 차철남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경기 시흥시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했다가 체포된 차철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시흥경찰서는 20일 중국 국적 차철남(56)에 대해 살인,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차철남은 지난 17일 오후 중국 동포인 50대 A씨 형제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차철남은 자신의 거주지에서 A씨를 살해한 뒤 A씨 형제의 거주지로 찾아가 동생 B씨를 살해했다.이후 지난 19일 자신이 평소 다니던 편의점에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