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전역 다음 날 팬들 만난다

JYJ 김재중, 전역 다음 날 팬들 만난다

기사승인 2016-12-06 21:13:46

[쿠키뉴스=이승희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전역 직후 사인회를 개최한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김재중 전역 기념 특급 만남”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김재중은 전역 다음 날인 오는 31일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는 사전 응모를 통해 200명을 선발한 뒤 진행될 예정이다.

네티즌은 “드디어 전역 하네” “시간 참 빠르다. 빨리 보고 싶다” “제발 사인회 당첨되게 해주세요” “본인 개인 시간 보내고 늦게 만나도 황송할 텐데, 정말 최고” “입대 전날에도 콘서트했는데 이번엔 제대 다음 날이라니.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지난 2015년 3월31일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육군 55사단 군악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입대 전 두 번째 솔로 앨범 ‘녹스’를 작업해 지난 2월 공개했다.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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