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15일 '쌍커풀 수술'관련 강좌

김안과병원, 15일 '쌍커풀 수술'관련 강좌

기사승인 2016-12-07 21:54:53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3 30분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에서 '쌍꺼풀수술'을 주제로 해피 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성형안과센터 이정혜교수가 쌍꺼풀수술의 개념과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쌍꺼풀수술은 일반인들의 인식과 달리 성형외과 외에 안과전문의들도 많이 시행하는 수술로 안과 세부영역 중 성형안과 분야에서 주로 담당한다. 특히 윗 눈꺼풀이 늘어지거나 눈꺼풀이 처지는(안검하수) 등의 경우에는 외모가 나이가 더 들어 보이고 이마의 주름이 심해지는 등의 문제와 함께 시야가 가려지고, 눈가의 피부가 짓무르는 등 안과와 관련된 불편이 동반할 수 있다.

이정혜 교수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방식의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쌍꺼풀수술 후에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거나 각막궤양, 각막의 상처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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