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소연 기자]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있는 콥트교회에서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폭탄이 터져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이집트 경찰은 현재 사건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콥트교는 전체 인구 대다수가 이슬람 수니파인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기독교 종파다.
soyeon@kukinews.com
[쿠키뉴스=이소연 기자]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있는 콥트교회에서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폭탄이 터져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이집트 경찰은 현재 사건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콥트교는 전체 인구 대다수가 이슬람 수니파인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기독교 종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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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인적 쇄신을 위한 정부의 개각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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