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반란군 지역 공습…고립 주민들 많아

시리아 정부군, 반란군 지역 공습…고립 주민들 많아

기사승인 2016-12-16 01:28:08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알레포(Aleppo) 북부의 반군에 공습을 가했다. 앞서 정부군과 반군은 주민 대피 및 반군 철수 등을 위해 휴전에 합의를 했으나 이날 공습으로 다시 전시상황으로 돌변했다.

이번 교전으로 반군 점령지에서 아동 100명을 포함해 민간인 6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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