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서문시장 피해상인 돕기 성금 500만원 전달

영진전문대학, 서문시장 피해상인 돕기 성금 50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16-12-26 14:10:57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은 26일 오전 대구 서문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피해를 입은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대학 측은 화재로 가족이 피해를 본 재학생 2명에게 특별 장학금 200만 원을 별도로 지급했다.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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