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 김영중 소장 ‘하트세이버’ 인증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 김영중 소장 ‘하트세이버’ 인증

기사승인 2017-01-12 10:38:57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는 김영중(43) 소장이 지난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장으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의미의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심정지로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증서다.

김영중 소장은 지난해 6월 15일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 내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죽음 직전에 놓인 고객에게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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