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화요일인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어져 서울 영하 12도 등 전국이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겠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 서해안에서 새벽 한 때 눈이 내리겠으나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예상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5㎝, 전남서해안 1㎝, 울릉도·독도 5∼10㎝ 내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0∼3.0m로 각각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