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너무 억울해요”… 청소 아주머니 “염*하네!” 호통

최순실 “너무 억울해요”… 청소 아주머니 “염*하네!” 호통

기사승인 2017-01-25 15:07:50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그리고 박 대통령 공동책임을 밝히라고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이것은 너무 억울해요.” 최순실

취재 기자들 “대박이네….”

특검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 한 분 “염병하네!”

25일 특검 체포영장이 집행된 최순실. 최순실 씨는 법무부 호송차에서 내리자마자 “여기는 더는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외쳤다.

최 씨는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그리고 박 대통령 공동책임을 밝히라고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이것은 너무 억울해요.”라고 외쳤다.

현장에 있던 취재 기자들은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고, 특검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 한 분은 “염병하네!”라고 세 차례 큰 소리로 나무랐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