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이웃돕기 성금 전달

수성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사승인 2017-01-25 16:45:35
[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제5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24일 홀트대구종합복지관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제안해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수성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해 정책제안 및 정책토론 참여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과 무료급식 봉사, 맞춤형 복지·복지허브화 홍보 활동,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수성구청은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이 다음 달에 종료됨에 따라 2월 3일까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하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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