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서 범어지구대, 합동순찰로 범죄 분위기 제압

대구 수성서 범어지구대, 합동순찰로 범죄 분위기 제압

기사승인 2017-01-26 16:13:45
[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대구 수성경찰서 범어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는 설 명절 특별방범 기간을 맞아 지난 24일 음식점 밀집 지역인 신천시장 일원에서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들 단체는 이날 합동순찰을 하면서 음식점 업주와 청년 등에게 4대 사회악 근절과 음주문화 개선 등을 홍보하는 홍보물을 나눠줬다.

수성경찰서 윤정구 범어지구대장은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시켜 주취 폭력 등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달구벌대로 1번지 지구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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