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여직원들, 금연송 부르며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

수성구청 여직원들, 금연송 부르며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

기사승인 2017-02-01 14:16:16
[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대구 수성구청 공무원들이 1일 오전 ‘담배 연기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금연 결의대회를 갖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금연 퍼포먼스에서는 수성구보건소 직원들이 이른바 ‘직렬 5기통 춤’으로 인기를 끌었던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개사한 ‘금연송’을 재미난 안무와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청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금연 실천을 권유하는 캠페인과 금연클리닉 운영 등을 통해 금연 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 설 방침이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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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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