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환상적인 물의 여행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오는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맘과 육아맘을 대상으로 입장료 특별할인 행사와 함께 아쿠아리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16개의 특별한 테마존을 가지고 있다. 물고기의 움직임에 따라 연주되는 하프수조, 자판기 수조, 공중전화 수조를 만날 수 있는 '상상물고기 나라' 등 16개의 특별한 테마존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싱크로나이즈 선수들과 2만여 마리의 정어리떼가 펼치는 '정어리 공연' 또한 아이들과 육아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서베키’는 임신·출산·유아·교육 관련 140여개 업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국내 수족관에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유일하게 참가해 전시회 기간동안 테마존 소개 및 입장권 특가 한정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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