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의 주연배우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가 27일 오전 11시 32분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V앱 스팟 라이브에서는 마지막 울버린, 로건을 연기한 휴 잭맨과 그와 함께 7편의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한 패트릭 스튜어트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비하인드까지 들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배우들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돼 기대를 더한다.
최근 방송, 공연뿐만 아니라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는 브라이언이 인터뷰어로 '로건'의 주연배우들을 만난다. 공개된 사전 예고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와의 만남에 많은 설렘을 전했고, 울버린, 로건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 갈퀴 동작을 선보여 영화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V앱 스팟 라이브는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11시 32분부터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로건'은 오는 28일 전세계 최초 국내 전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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