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7일 새벽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에서 북서쪽으로 23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같은 날 새벽 6시 53분쯤엔 강원 동해시에서 동북동 쪽으로 58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규모가 미약해 현재까지 진동 감지나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강원 동해에서 난 지진은 지난 5일 오전 발생한 규모 3.2 동해 해역 지진의 여진이라고 설명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