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형식vs지수, 박보영 두고 본격 삼각로맨스 시동

도봉순 박형식vs지수, 박보영 두고 본격 삼각로맨스 시동

도봉순 박형식vs지수, 박보영 두고 본격 삼각로맨스 시동

기사승인 2017-03-11 13:32:44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박형식과 지수가 박보영을 사이에 두고 본격적 매력 대결에 나선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6회 예고편에서 한 집에 모이게 된 세 남녀 봉순-민혁-국두는 각자의 의심과 불안 때문에 잠을 자는 대신 밤새 놀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봉순을 사이에 둔 민혁과 국두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또 한번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도봉순(박보영 분)은 경심(박보미 분)의 납치 미수 사건으로 범인에게 얼굴이 또 노출됐다. 이에 봉순이 범인의 타깃이 될까 걱정된 인국두(지수 분)는 안민혁(박형식 분)에게 봉순을 민혁의 집에서 숨겨달라고 부탁했다. 방송 말미 봉순과의 동거를 시작한 민혁의 집에 국두가 찾아와 자신도 함께 있겠다고 말해 설렘 가득한 삼각 동거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힘쎈여자 도봉순 6회는 오늘(11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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