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정우 기자] 네이버가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성숙 대표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네이버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그린팩토리에서 18기 정기주총을 열고 사내이사에 한성숙, 기타비상무이사에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4인으로 7명의 이사에 대한 보수한도액은 62억원으로 결정됐다.
네이버는 이날 주총에서 웹툰사업부의 법인 분할 계획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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