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수입 맥주 브랜드인 아사히가 봄을 맞이해 벚꽃을 모티브로 한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 한정판을 국내에 출시했다.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제품의 특징을 살려 새롭게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오렌지와 레몬, 라임의 향긋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시트러스홉과캐스케이드홉을 넣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지난 2008년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출시 연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고 패키지가 리뉴얼되는 제품의 특성상 맥주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패키지에 벚꽃을 입혀 봄의 정취를 표현한 것도 눈에 띈다. 벚꽃축제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봄나들이와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으로 출시되며, 3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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