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앤워시-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제휴, 출장세차 O2O 서비스 확대

조이앤워시-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제휴, 출장세차 O2O 서비스 확대

기사승인 2017-03-24 14:09:03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실시간 출장세차 O2O 서비스 예약 어플리케이션 ‘조이앤워시’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와 제휴를 맺었다.

‘조이앤워시’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와 제휴함으로써 블루멤버스 회원들에게 ‘조이앤워시’ 출장 세차 서비스 결제금액의 최대 30%(최대 3만 포인트)까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여 경제적이면서 편리한 출장 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블루멤버스 회원들은 앞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활용하여 간편하고 저렴하게 우수한 세차품질의 ‘조이앤워시’ 출장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협약을 계기로 ‘조이앤워시’는 향후 자동차 분야 시너지 창출 및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와 협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주식회사 코온(대표 임준규)이 개발한 ‘조이앤워시’는 실시간 출장세차 O2O 서비스 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장 세차를 원하는 고객이 세차서비스를 요청하면 위치 기반 오더 매칭 시스템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출장 세차 서비스를 연결해 준다.

차를 맡기는 불편함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특히 소량의 물과 왁스, 특수 천, 전문 약품으로 세차가 가능한 친환경 워터리스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기계식 세차에 비해 차량 손상이 적고 도장면을 오랫동안 보호, 유지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앱 출시 직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서비스 공급자 역할을 하고 있는 세차매니저는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전국에서 활동을 할 수 있어 청년 창업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세차매니저는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손쉽게 세차 서비스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가 발로 뛰는 직접영업을 하지 않아도 실시간 오더를 연결 해주는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과 비용의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강점이다.

‘조이앤워시’의 세차매니저는 5일간의 세차 매니저 교육만 거치면 전문 세차 매니저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고, 초기 교육비용 외에는 권리금이나 임대료,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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