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28일 오후 3시 5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어린이집 통학차량과 직진하던 1t 트럭이 충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솔교사 서모(24·여) 씨와 A(4) 군 등 원생 5명이 조금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솔교사와 원생들 모두가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차량의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es22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