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설계사) 4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계사 부문 대상은 지난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여, 설계사부문) 씨가 받았다. 그는 지난해 30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렸다. 대리점부문 대상에는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여, 대리점부문) 씨가 올랐다. 그는 지난해 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씨티카드가 서울 마포·신촌 일대의 맛집 20여 곳에서 10% 할인 및 무료메뉴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티카드가 선정한 20여곳의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에 사전 예약한 뒤 방문, 현장에서 자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면 할인 대신 무료메뉴를 제공받을 있다. 이번 행사를 오는 6월 말까지 실시한다.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에 포함된 마포 일대 맛집은 닭발먹은 새우(홍대), 에반스빌, 트루키친하우스, 오테라, 육회먹은연어, 겐지스 홍대점, 데일리라운드 홍대점, 에밀리오, 간디레스토랑, 미소핫도그&뿅가곱창, 델리인디아, 탐탐오향족발 등이다. 또 신촌 일대 맛집은 크리스터 치킨 1,2호점, 닭발먹은 새우(신촌), 마구로야, 아건, 오퍼스, 상판댁양념갈비, 이빠네마 그릴, 인디아게이트 현대백화점신촌점, 아테네 등이다.

 

이밖에 레스토랑 비스트로서울·시추안하우스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무료 메뉴가 제공된다. 또 사보텐, 온더보더, 키사라, 싱카이, 불고기브라더스, 비비고, 서울웨스틴조선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레스토랑, 콘래드 서울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그릴리아 6개 업장에서는 오는 4월 말까지 봄 신메뉴를 포함해 메인메뉴 2개 이상 주문하면 시저샐러드(11,900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