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영남 지역 ‘건조특보’…큰 일교차 건강 유의할 것

서울·중부·영남 지역 ‘건조특보’…큰 일교차 건강 유의할 것

기사승인 2017-05-02 02:03:00

[쿠키뉴스=심유철 기자] 화요일인 2일 동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를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주의했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각각 0.5∼2m, 0.5∼1.5m로 인다. 서해·동해 먼바다의 예상 파고는 0.5∼2m, 남해 먼바다는 0.5∼2.5m다.

tladbcjf@kukinews.com

심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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