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화장품 브랜드 라보니따가 선크림-선스프레이-선스틱을 잇는 4세대 파스형 선블럭 '라보니따 워터 톡톡 선블록'을 출시했다.
워터 톡톡 선블럭은 기존 선스틱의 단점을 보완한 자외선 차단제다. 워터 타입 제형으로 바른듯 안바른듯 매우 가벼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끈적이지 않아 휴대하고 다니며 어디서든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제품 전면부에 퍼프가 달려 있어 피부 자극이 적고, 손에 묻지 않게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속은 촉촉하면서 겉은 뽀송하게 마무리되고,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여름철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탁현상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리는 사용감을 자랑하며, 자외선 차단지수가 SPF 50+, PA +++ 이므로 한여름 야외활동 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타입 투명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기름짐이 없어 흡수 후 화장이 밀릴 염려도 적다.
라보니따 관계자는 "기존에 끈적이던 선스틱과 차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만들었으며, 물 같은 제형으로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한 선파스 제품"이라며, "외출 30분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보니따는 선블럭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쇼핑몰 가입 시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3만원, 5만원,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추가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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