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옷은 제가” 비서관과 겸상·커피 한잔 산책… 文대통령, 형식 대신 소통을

“제 옷은 제가” 비서관과 겸상·커피 한잔 산책… 文대통령, 형식 대신 소통을

기사승인 2017-05-11 16:54:11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업무 일상이 연일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수석 오찬장에 참석 옷을 벗을 때 청와대 직원이 벗는 것을 도와주려 하자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라며 스스로 옷을 벗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같은 날 오후 신임 수석비서관들과 오찬을 갖은 후 청와대 소공원에서 산책하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권혁기 춘추관장,문재인 대통령, 이정도 총무비서관, 조현옥 인사수석,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일정총괄팀장, 윤영찬 홍보수석, 임종석 비서실장.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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