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박형철 전 부장검사,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박형철 전 부장검사,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기사승인 2017-05-12 16:14: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한 박형철 전 부장검사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신설된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임명했다.

신임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25기이고 대검찰청 공안2과장을 지냈다.

청와대 직제개편에 따라 민정수석실에 신설된 반부패비서관은 반부패 시스템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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