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방부 방문 “철통 같은 대비태세… 적 도발 강력 응징” 강조

문 대통령, 국방부 방문 “철통 같은 대비태세… 적 도발 강력 응징” 강조

기사승인 2017-05-17 17:03:08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방부를 방문, 전군 지휘관이 모인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은 발사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을 결코 용납 안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철통 같은 대비태세을 유지하고 적 도발에 강력히 응징하라”고 말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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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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